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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인증 길라잡이, 엔트리 연구원이 앞장선다 - 해외진출을 위한 필수 관문 인증,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 없어..

해외인증 길라잡이, 엔트리연구원이 앞장선다


- 해외진출을 위한 필수 관문 인증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 없어



엔트리연구원의 신택정 대표이사



해외인증의 길라잡이로 자타 공인을 받고 있는 엔트리연구원(www.엔트리.com). 엔트리연구원은 국내 기업들의 LED수출과 해외 진출을 위한 필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인증 절차에 대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LED조명 전용 국가공인 시험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본지는 엔트리연구원의 신택정 대표이사를 만나 연구원의 설립 취지와 해외 인증의 중요성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엔트리연구원은 조명전용 시험소로 설립되 다양한 제품군중에서도 LED에 특화된 제품에 맞는 테스트베드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LED기업체들이 영세하고 열악한 시설을 가질 수 밖에 없기에 자체적인 테스트를 실시한다는 것은 극히 힘든 실정이다.


엔트리연구원의 신택정 대표는 이미 30년간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해외수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법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산증인이다.


특히 엔트리연구원은 2011년부터 조명 전용 시험소로 출범, UL로부터 "UL공인 시험소(ULWTDP)"로 지정됏으며 UL 및 CE승인 업무와 "일본 PSE시험" 및 기타 "국제규격(GOST-R,CCC/CQC)"에 대한 시험과 승인을 추진해 왔다.


또한, 2011년 12월에는 조명기기에 대한 "KOLAS지정공인시험소"로 인증되어 KS사후관리 시험 업무를 진행중에 있으며, 이와 관련되 ㄴ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인지 엔트리연구원은 고객만족을 기치로 수준높은 서비스를 공급해왔다고 자부한다. 특히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먼저 파악하고, 제대로 된 기술적인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중소기업이 국제무대에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신 대표는 "중소기업의 경우 인증 과정에서 불합격률이 높을 수 밖에 없는데, 그에 대한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술적인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은 물론, 전기전자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 특수 전문용어에 대한 정확한 해석과 이에 대한 적용등을 골자로 한 서비스를 공급중이다. 특히 신 대표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20여년 동안 이능 업무를 전담해왔을 정도로 해박한 지식을 자랑한다.


흔히 우리가 볼 수 있는 인증은 안전에 관한 규격인 KC, CE, UL, PSE, CCC등이 있고 선능에 대한 인증인 에너지스타, LCS, DLC등을 볼 수 있으며 환경규제에 해당되는 ROHS, WEEE등을 볼수 있다.


이 중 안전과 환경규제는 누구나 필수적으로 인증과정을 거쳐야 한다. 안전에 대한 문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데 그것은 LED조명이 대부분 매립형으로 되어 있어 화재의 위험성을 항상 안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 일본에 진출하기 위한 필수인증올 부각되고 있는 PSE도 그와 비슷한 맥락이다. 신 대표는 "우리나라 제품이 일본으로 수출되기위해 받아야 하는 필수인증으로 2012년 7월 1일 이전에는 컨버터 대상이었지만 그 이후 모든 전구와 등기구가 인증 대상이 될 정도로 범위를 넓히고 있다"고 말한다.


신대표는 아직도 인증을 불필요한 절차로 보고 있는 기업체들이 많다며 이는 소비자와 제조자의 신뢰 구축을 위한 필수적인 절차라고 강조한다.


해외진출을 위해 기업체들이 항상 유념해야 할 사항이 있다. 바로 제품의 선능 스펙, 인증여부, 양산 능력이다. 이 세가지 중 한가지라도 충족시키지 못하면 해외 진출에 큰 지장이 생길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이에 대한 준비작업을 철저히 해야하는 것은 물론, 해당국가에 대한 인증을 거치는 일은 점차 필수적인 일로 여겨지고 있다.


앞으로 엔트리연구소는 LED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는 기업체들을 위해 파트너로서 그역활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 황원희 기자-

whwhang@lednewskorea.com